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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진전문대, 학습근로자들과 사제지간 만남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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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진전문대는 최근 일학습병행제 스마트세무회계과 재학생 15명이 복현캠퍼스를 찾아 계열 교수들과 사제지간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기업 현장서 주중에 일하고 주말에 강의실을 찾아 수업을 받는 학습근로자들의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 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세무회계과는 대구소재 (주)성진포머 등 9개 제조 기업, 삼원회계법인 등 4개 세무회계법인과 협약으로 지난 3월 개설됐다.

교육은 매주 토요일 회계와 세무, 기획, 광고, 마케팅, 총무, 인사 등을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서정욱 스마트경영계열부장(교수)은 "간담회에서 제시된 학습근로자들의 애로점과 개선할 내용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수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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