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문화대는 지난 15일 대학 수련관에서 '개교 57주년 기념식' 행사를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순모 법인이사장을 비롯해 교직원 및 학생, 동문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정호기 교수와 손완호 교수가 교육부장관 표창을, 강의분야 이영순 교수와 취업지도분야 손영득 교수가 계명문화상을, 취업지원팀과 장혜영 선생이 대학발전기여 공로상을 받았다.

특히 올해는 'KMCU 2025 선포식'을 통해 새롭게 태어나는 '창조의 계명', 쉼없이 전진하는 '혁신의 계명'을 다짐했다.

박승호 총장은 "2019학년도에는 지속되는 교육혁신사업, LINC+ 2단계 사업, 파란사다리 사업 등 많은 성과를 내며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계명문화대 제57대 총학생회는 15~17일까지 풋살, 족구, 지볼피구, 미션달리기 등 개교 57주년 기념 비슬축제 및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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