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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독도 표기한 세계의 고지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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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사진전포스터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해양수산부는 제24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17일오는 716일까지 두 달간 동해·독도 표기 고지도 디지털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17세기 이후 우리나라 해양영토를 기록한 세계 각국의 자료를 국민들이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주강현)이 소장하고 있는 8개 국가의 고지도 103점이 전용 누리집을 통해 전시된다.

이상철 해양수산부 디지털소통팀장은 세계의 고지도를 보면 동해 바다를 동해(Oriental Sea)나 한국해(Sea of Korea)로 표기한 경우가 많다. 이는 세계사적으로도 우리나라를 명확히 인식하고 있었고, ‘동해라는 지명이 널리 사용되고 있었음을 증명한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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