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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성에너지, '허심탄회' 노사 대화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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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성에너지는 17일 대표이사와 직원들이 같은 공간에서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 '허심탄회'를 도입해 첫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로 대화하고 감사를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따라서 매월초 대표이사를 직접 대면할 기회가 적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전 안내를 통해 10여명이 참여, 점심식사 및 티타임을 통해 의견 등을 나눈다.

또 월말에는 계층별 직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와 저녁식사를 통해 노사간 소통채널을 강화한다.

우중본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직원들의 의견을 경영에 반영해 신바람나는 직장문화를 만들겠다"며 "이를 통해 더 나아가 고객들로 부터 사랑 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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