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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소식]경북도청 신도시 운행버스 증차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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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예천군이 도청 신도시 입주민 증가와 관련, 대중교통 이용편의 확대를 위해 시내버스를 증차했다.

확대된 노선은 예천읍~신도시간 직통 노선과 예천읍~경도대~신도시를 오가는 2개 노선이다.

직통노선은 기존 하루 17회에서 27회로 10회가 증가하고, 경도대 경유 노선은 하루 9회에서 16회로 7회 늘어난다.

직통노선에는 501시간으로 운행하던 배차 간격을 3040분으로 조정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도청 신도시에서 생활하는 직장인의 출퇴근 및 학생들의 통학 시간대를 고려해 배차간격을 조정했다대중교통 이용이 활성화되고 주민 편의가 증가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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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문체부 차관보 일행들이 예천 양궁?육상 훈련시설을 방문해 관련 시설 현황을 설명듣고 있다.(예천군 제공)


베트남 문체부 차관보 예천 양궁·육상 훈련시설 방문

2020 도쿄올림픽 대비 전지훈련장으로 주목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보이자 베트남체육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트랜 덕 퐌 일행들이 15일 양궁.육상 훈련시설 점검 차 예천을 방문했다.

트랜 덕 퐌 차관보를 비롯,5명으로 구성된 일행들은 도쿄올림픽 대비 전지훈련장 점검 및 2021년 하노이 동남아시안게임 유치에 따른 선진 스포츠 시설 벤치마킹을 위해서다.

점검단은 먼저 예천군청을 방문해 김학동 예천군수를 예방하고 스포츠인프라 구축과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 활성화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예천실내육상훈련장과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예천이 자랑하는 양궁·육상 훈련 시설에 대한 감탄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한국 양궁에 깊은 관심을 보인 트랜 덕 퐌 차관보는 예천군청, 일본주니어대표팀, 예천여고, 경북일고 선수단의 합동 훈련을 참관하고 직접 양궁체험을 하며, 아름다운 진호국제양궁장의 경관과 세계최강 대한민국 양궁에 대한 강한 인상 받았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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