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섬김의 날 봉사활동 눈길
26일 영일대해수욕장 및 설머리지구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마친 포항북당협 당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김정재의원 사무실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자유한국당 포항북당원협의회(위원장 김정재)는 26일 ‘국민섬김의 날’을 맞아 영일대해수욕장과 설머리지구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포항북당협 당원 50여 명은 영일대해수욕장 해변으로 유입된 해초류를 수거하고, 해안변에 방치된 폐스티로폼과 생활쓰레기, 잡초 등을 제거하는 바쁜 손놀림이 잠시도 쉴새가 없었다.
김정재 국회의원은 “앞으로도 ‘국민 섬김의 날’ 활동을 통한 내실 있는 봉사로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나눔한국당, 국민섬김의 날’로 지정하고 당원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