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병진 기자]뉴라이프헬스케어는 최근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인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하는 런칭 행사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유명 인플루언서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뉴라이프그룹의 안봉락 회장 기념사, 광운대 바이오의료경영학과 윤복근 책임지도교수의 '포스트바이오틱스의 정의와 기능'에 대한 강의 등이 이어졌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이 먹이를 먹은 후 얻어지는 최종단계의 대사산물을 생산단계부터 추가해 유산균과 유산균의 먹이, 대사산물이 모두 포함된 유산균 제품이다.

다중코팅 기술이 적용돼 24개월 실온보관이 가능하다.

뉴라이프헬스케어 관계자는 "현재 자사 쇼핑몰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를 하고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만나볼 수 있도록 채널을 다양화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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