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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한 예천만들기 주력....예천경찰 공·폐가 및 우범지역 일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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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경찰서 가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빈집을 비롯한 우범지역 일제점검에 나서고 있다.(예천경찰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예천경찰서가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대책 마련에 나섰다.

예천경찰서는 빈집 421곳 과 우범지역을 대상으로 범죄예방진단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범죄 예방과 주민 안전을 위한 조치다.

지난달 4일부터 7주간 진행된 진단에서 경찰은 사용이 불가능한 빈집 주인에게 출입구를 봉쇄 해줄것과 출입금지 경고문 부착, 철거 등 시설 개선을 강력 요청했다.

경찰은 이 기간동안 빈집에 새끼를 낳아 주민을 위협하는 떠돌이 개를 포획하는 한편 공.폐가에 들어가 불을 피우던 정신질환자의 화재위험을 막는 성과를 올렸다.

신동연 예천 경찰서장은 앞으로 범죄 우범 예상 지역을 집중 순찰해 범죄없는 예천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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