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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군,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단체 및 각계각층에서 후원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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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용문면 체육회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에 사용해 달라며 200만 원의 후원금을 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예천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예천군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2NFC) 유치 3차 관문인 현장부지 실사를 오는24일 앞두고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예천군에 따르면 지난 215일 재경, 재부, 재구 예천군출향인회에서 금일봉을 전하며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에 힘을 보탰다.

이어 예천군이장연합회를 비롯한 예천군체육회 등 각 단체는 물론 개인들도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위해 써 달라며 후원금을 쾌척하고 있다.

특히 출향인들은 오는 21일 서울에서 열리는 재경예천군민의 날, 28일 부산에서 열리는 재부예천군민의 날 행사에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를 반드시 예천에 유치해야 한다는 다짐대회도 계획 중이다.

앞서 지난달 부터는 예천과 인접한 안동, 영주, 문경시, 봉화군 축구협회에서도 2NFC 예천 유치를 지지하며 한목소리로 응원하고 있다.

권용갑 제2NFC 유치추진위원장은 “40만 출향인과 54000여 군민은 물론 인근지역 체육인들의 든든한 성원이 축구종합센터 예천유치에 큰 힘이 되고 있다축구종합센터가 유치되면 인근 지역과의 상생발전이 기대 되므로 모든사람들의 성원에 힘입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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