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오는 25일부터 열리는 경상북도 장애인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상주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경북상주시는 오는 25.26일 양일간 열리는 제21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대회 개최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15일 유관기관 실무회의를 갖고 각 경기장의 장애인 편의시설과 운영문제 등 전반전인 문제점과 보완사항 등에 긴밀하게 협조체계를 구축해나가기로 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상주 시민운동장과 생활체육공원 등에서 열리는 경상북도 장애인체육대회는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란 슬로건 아래 선수, 임원 등 4,500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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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