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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시승격 70주년기념 축제분위기 조성...길거리 공연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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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오는 11일부터 3일간 강변공원, 조각공원, 연화지 등에서 버스킹 공연을 연다.사진은 특정 기사내용과 관계없음(디앤피프리미엄 사진캡쳐)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김천시가 오는 11일부터 3일간 강변공원, 조각공원, 연화지 등에서 버스킹 공연을 연다.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축제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과 생생한 문화소통을 하기 위한 취지다.

버스킹 공연이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거리에서 여는 공연을 말한다.

김천시는 이번 버스킹 공연은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시 전역을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버스킹' 문화 활성화를 통해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다양한 공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오는 11일 조각공원, 연화지에서 지역 음악동아리 단체인 호두와나무, 유쾌한창작소를 시작으로 아띠, 김천통사모 등이 출연해 통기타연주, 라이브 음악으로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지역의 축제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이 일상속에서도 쉽게 공연문화를 즐기며 참여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버스킹 공연을 추진하게 됐다""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봄꽃을 감상하며 스트레스를 모두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가시라고 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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