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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경희대학교 의료관광단지 조성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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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오른쪽 다섯번째)이 관계자들과 경희대를 방문해 의료관광단지 조성 추진을 협의했다(김천시 제공)ㅖ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김천시가 추진중인 경희대학교 의료관광단지 조성이 탄력을 받고 있다.

김충섭 경북 김천시장은 8일 경희대학교를 방문해 지난해 체결했던 상생 업무협력 협약의 진행 상황과 후속절차 진행방법에 대해 협의했다.

경희대학교와 김천시는 지난해 112200억원 규모의 대규모 헬스, 의료관광, 문화, 교육단지를 조성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진행 중인 계획에는 경희대 운영 암특화병원, 경희대 양.한방.치과병원을 이용한 의료문화관광사업, 노인건강병원 추진, 지역 브랜드 창업 육성, 대학 자원을 이용한 교육컨텐츠 개발 등이 포함돼 있다.

김천시는 본 사업의 원할한 추진을 위해 T/F 팀을 운영하고 향후 추진상황에 맞춰 경희대와 공동으로 T/F 팀을 구성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 국토의 중심도시로서 최적의 지리적 위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김천시는경희대학교에서 추진하고 있는 의료관광단지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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