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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 태왕아너스 더퍼스트' 이색마케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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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칠곡지구 운암지 수변공원에서 진행된 그린캠페인 모습.(태왕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북구 읍내동에 선보이는 '강북 태왕아너스 더퍼스트'가 이색마케팅에 나서고 있어 소비자들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8일 '강북 태왕아너스 더퍼스트'에 따르면 지난 6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FC와 성남FC의 축구경기에서 고가의 가전제품을 후원, 입장객들에게 경품을 제공했다.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경기장 입구에 설치된 '강북 태왕아너스' 전용 부스에도 고객들이 몰려 관심을 보였다.

지난 7일에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칠곡지구 운암지 수변공원에서 자연을 보존한다는 취지의 그린캠페인도 진행, 지역민들의 관심은 물론 동참을 이끌어냈다.

또 관심고객 120명을 대상으로 칠곡 롯데시네마 프리미엄에서 영화관람 시간을 가졌다.

김모씨는 "영화 한 편 보는 게 큰 비용이 드는 건 아니지만 기업에서 지역주민들에게 관심을 갖고 신경을 쓰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좋았다"며 "새로 들어올 강북 태왕아너스에 대한 기대가 더 커졌다"고 말했다.

한편 '강북 태왕아너스 더퍼스트'는 오는 12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규모, 모두 234가구로 구성되며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장기동 119-8번지에 준비 중이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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