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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희림 문화엑스포 사무총장 취임 "세계인의 축제 위해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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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류희림 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이 취임식 이후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주세계문화엑스포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주세계문화엑스포 제8대 류희림 신임 사무총장이 1일 문화엑스포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류 총장의 임기는 2022년까지 3년이다.

류 총장은 "경북이 가진 찬연한 역사문화와 수려한 자연경관은 세계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일류 문화콘텐츠"라며 "경주엑스포가 경북의 문화관광을 이끌고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류 총장은 대구 출신으로 경북대를 졸업하고 연세대와 성균관대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으며 KBS 기자를 거쳐 YTN 경영기획실장과 YTN 플러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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