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사이버대는 최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열린 '2019 고졸 인재 일자리콘서트'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일자리콘서트는 고졸 전문 채용박람회로 교육부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주최했으며 전국 고등학생 졸업 예정자 및 졸업자 등 3만여명의 취업준비생이 몰렸다.

이에 대구사이버대는 진학과 관련해 입학전형, 교육과정, 졸업 후 진로 등 학생 맞춤형 진학 컨설팅을 실시했다.

김영걸 대구사이버대 기획조정실장은 "사이버대가 취업에 성공한 고졸자들에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졸 취업자들의 사이버대의 장점이 잘 알려질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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