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화성산업 정기주총 통해, 회장 이홍중·사장 이종원 선임…이인중 명예회장 추대
이미지중앙

이홍중 화성산업 대표이사 회장(화성산업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화성산업은 22일 본사 컨퍼런스홀에서 제6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제61기 재무제표 승인가 정관 일부변경, 이사선임, 이사보수한도 승인 등 모두 4개의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이홍중 사장은 대표이사 회장에, 이종원 전무는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으며 이인중 대표이사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이미지중앙

이종원 화성산업 대표이사 사장(화성산업 제공)


이종원 사장은 1998년 입사해 상품본부장, 영업본부장, 기획본부장을 역임했다.

화성산업 2018년 실적은 매출 4752억원, 영업이익 671억원, 당기순이익 492억원을 달성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올해 초 수립했던 목표와 과제들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품질경영과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 향상과 고객만족을 더욱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