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티웨이항공은 최근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대구에 거주하는 위탁가정 학생 자녀들을 위한 교육비를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1일 대구 동구 세이브더칠드런 가정위탁지원센터 사무실에서 김혜정 대구시가정위탁지원센터장, 김태희 티웨이항공 대구공항지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비 지원 행사를 가졌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지난 5년간 대구시민들의 성원과 격려에 성장해온 티웨이항공은 앞으로도 대구 시민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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