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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경청장배 전국요트대회 28일 포항서 개최...해양레저스포츠 시즌 막 올라.

  • 기사입력 2019-03-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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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대회 모습(해양경찰청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올해 첫 전국 요트대회인 제18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 요트대회가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경북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24일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를 위해 포항시는 대한요트협회의 공모를 통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4회 연속 개최지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는 남녀 초··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눠 10개 클래스, 35개 부에서 23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대회 첫날인 28일에는 출전선수 등록과 장비 계측이 진행되며, 2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나흘간 본격적인 경기가 펼쳐진다.

해양경찰청은 대회기간에 관현악단 연주, 해양사진·범장요트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한다.

아울러 어린이 해양경찰 제복 체험과 함께 심폐소생술, 구명조끼 착용법 등의 교육을 진행하고 해양안전의 중요성도 홍보한다.

주말 나들이 장소로 유명한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함께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형형색색의 요트가 바다 위를 질주하는 모습이 장관을 이룰 것이라며 대회 참가자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장배 요트대회는 우리나라 해양스포츠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지난 2001년부터(2015년 제외) 해양경찰청과 대한요트협회가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이와 별도로 포항시와 포항시체육회는 다음달부터 같은 장소에서
2019년 해양스포츠아카데미 및 해양레포츠 집중육성 선도학교 교육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양스포츠아카데미는 일반시민 및 학생을 대상으로 딩기요트, 윈드서핑 종목의 초중급 교육프로그램으로 마련돼 있다.

올해 첫 강습인 1기 신청을 이달 25~27일까지 선착순으로 포항해양스포츠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예정이다. 이용대상은 10~55(, 윈드서핑은 중학생 이상)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포항해양스포츠아카데미는 국가대표 출신의 강사진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해양 중심도시 포항만의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 진행으로 유청소년들의 모험심과 사고력 발달에 도움을 주고 있는 만큼 교육생들은 물론 학부모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