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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철 야생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안동시 보건소 야외활동 긴옷 착용당부

  • 기사입력 2019-03-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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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보건소는 봄철 기온 상승으로 야외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진드기 매개질환인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주의를 당부했다.

국내 SFTS의 진드기 매개인 작은소피참진드기는 주로 4~11월에 나타나며 50대 이상 농업·임업 종사자의 감염 비율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농작업 등 야외 활동을 할 때는 긴 옷을 입고, 기피제를 뿌려야 하며, 돗자리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외출 후에는 목욕하기, 옷 갈아입기, 진드기에 물린 흔적이 있는지 확인하는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진드기에 물렸을 때 손으로 무리하게 당기지 말고 핀셋 등으로 제거한 후 부위를 소독해야 한다.

야외 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38~40), 소화기 증상(오심·구토·설사 등)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아직 백신이 없어 예방이 최선책이다", “예방수칙 홍보 등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전국에서 272, 경북에서는 39명의 SFTS 환자가 발생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