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지역주택조합사업으로 조합원 모집부터 관심을 모았던 '중산 코오롱하늘채 메트로폴리스'가 22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이 아파트는 경북 경산시 중산동 501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31층 1184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ABC, 113㎡ 등으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 분양분은 258가구다.

이 곳 입지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 정평역에서 200m 떨어진 역세권이며 달구벌대로와 유니버시아드로를 통해 대구 도심으로의 진입이 용이하다.

또 경산 서부초등학교가 가깝고 단지 인근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중산호수공원과 산책로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남천이 인접해 있다.

단지 안에는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게스트하우스, 맘스카페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되며 놀이·운동·휴식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하늘채만의 특화조경과 쾌적한 4Bay 설계 등이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중산 코오롱하늘채 메트로폴리스'는 전매제한이 없고 유주택자에 대한 청약 제한도 없으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무상시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산 코오롱하늘채 메트로폴리스' 견본주택은 이마트 경산점 맞은 편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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