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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울영천연합향우회 창립 20주년 맞아
재울영천연합향우회, '정기총회 및 화합큰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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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울영천연합향우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재울영천연합향우회 제공)


[헤럴드대구경북=정종우 기자] 재울영천연합향우회(회장 함병태)는 지난 17일 오후 6시 울산 JS컨벤션웨딩홀에서 '제21차 재울영천연합향우회 정기총회 및 화합 큰잔치'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재울영천연합향우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그 뜻을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김진규 울산시 남구청장, 정갑윤 국회의원(울산 중구), 이채익 국회의원(울산 남구갑)을 비롯한 출향인 3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제철 재울영천연합향우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본행사와 화합 큰잔치로 진행됐다.

이번 총회를 통해, 향우회는 영천시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함으로써 모두 1800만원을 고향 인재육성을 위해 전달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축사에서 "재울영천연합향우회의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드린다"며 "고향 영천은 인구 11만 달성, 영천-대구-경산간 광역교통 무료환승, 자양면 상수도 공급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함병태 재울영천연합향우회장은 "20년을 이어올수 있게 열정을 다해주신 향인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향우회가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jjw@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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