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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성군, 참꽃투어 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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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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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성군은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 '2019년 달성군 참꽃투어'를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참꽃투어는 군의 군화인 참꽃의 이름을 붙인 시티투어로, 지난해 투어 1회당 평균 30명 정도가 이용하는 성과를 보였으며 올해는 3월부터 12월까지 상시 운영된다.

주요코스는 송해공원·마비정 벽화마을·사문진주막촌 등을 방문하는 '송해코스', 도동서원·현풍백년도깨비시장·유가사 등을 방문하는 '도동코스' 등이다.

하절기에는 야경코스를 운영해 여름밤 달성군 관광지의 멋진야경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한다.

매 버스마다 관광해설사가 탑승하며 요금은 성인기준 5000, 경로·중고생 4000, 어린이·장애인 3000원이다.

사전예약제로 주말 및 공휴일 상시 운행되고 평일은 15인 이상 예약 시 운행된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참꽃투어버스를 통해 군의 대표관광지와 문화유적지를 많은 사람들이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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