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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산대, 외국인 유학생 연계교육 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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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오른쪽>과 김학태 한국외국어대 재무대외부총장은 지난 12일 외국인 유학생 연계교육 프로그램 협약식을 맺었다.(호산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호산대는 최근 한국외국어대와 외국인 유학생 연계교육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따라서 호산대에서 전문학사를 마치고 학사편입을 원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일정한 기준이 되면 한국외국어대에서는 입학금 면제와 성적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호산대는 한국외국어대에서 요구하는 편입 또는 입학의 최소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어능력시험인 토픽 성적 4급 이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키로 했다.

호산 한국어학당에서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편입학을 위한 한국어 능력 향상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전문학사를 마치고 한국외국어대에 편입학을 원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유학생들의 소중한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돕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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