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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화 춘양목 송이마을 3년 연속 농촌 교육문화 공동체지원 사업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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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춘양목송이마을이 2019년 농촌교육, 문화, 복지공동체지원’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사진은 토탈공예 수업 모습(봉화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봉화군 춘양목 송이마을이 2019년 농촌교육, 문화, 복지공동체지원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2017년에 이어 3년 연속 선정돼 사업비 9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어촌희망재단이 후원하는 이 사업은 농촌의 교육·문화·복지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주민 스스로 교육·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 및 역량개발을 지원한다.


봉화 춘양목 송이마을 교육공동체는 지역 내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원과 만나는 토탈공예프로그램을 진행해 자원의 재활용과 환경보호에 대한 문제의식을 고취시키는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7년 사업평가 결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어촌희망재단이 발행한 농촌교육, 문화, 복지공동체 지원사업 우수사례집에도 소개가 됐다.

춘양목 송이마을 운영위원회 관계자는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행복한 교육공동체의 실현이 3년연속 선정돼 기뻐다고 했다.

춘양목 송이마을은 지난 2014년부터 지역주민들을 위한 요가, 교실, 어르신목공예, 토요공예교실과 자매교류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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