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경북 고령군은 오는 7월 25일까지 지역내 보건지소 4개소, 보건진료소 6개소에서 '고혈압, 당뇨환자 대상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일반인이나 고위험군이 아닌 고혈압, 당뇨환자만을 대상으로 20인 미만 소집단으로 구성해 4회 동안 동일대상자에게 제공된다.

교육내용은 1차시 뇌졸중예방관리하기, 2차시 고혈압?당뇨환자를 위한 스트레칭 및 걷기교육, 3차시 저염식이 영양교육, 4차시 심근경색 협심증 예방관리하기로 구성된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정확하고 쉬운 심뇌혈관질환 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실천을 유도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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