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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품질관리 강화 '불량자재 제로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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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현장에 사용되는 자재(MRO)에 대한 품질관리를 강화해 '불량자재 제로화'를 추진한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포스코가 현장에 사용되는 자재(MRO)에 대한 품질관리를 강화해 '불량자재 제로화'를 추진한다.

11일 포스코에 따르면 설비자재구매실은 지난 달 말부터 기업의 유지(Maintenance), 보수(Repair), 운영(Operation)에 쓰이는 MRO자재의 품질관리 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품질관리활동은 현장이 생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자재 품질관리 전반에 구매부서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는 것으로 불량자재의 납품과 사용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데 초점을 뒀다.

포스코 관계자는 "불량자재 사용에 따른 제품경쟁력 하락 리스크를 원천 차단하고 공급사의 품질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해 위드 포스코(With POSCO)를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jw@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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