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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우 경북지사 "일본 죽도의 날 즉각 폐기하라"

  • 기사입력 2019-02-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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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가 22일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경북도 독도위원회 위원, 독도 관련단체 대표 등과 함께 일본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경북도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이철우 경북지사는 22일 일본 시마네현의 '죽도의 날' 행사와 관련, 이를 즉각 폐기할 것을 촉구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성명을 통해 "일본 시마네현은 매년 '죽도의 날' 행사를 강행하고 있다"며 "아베정부도 7년 연속해 차관급 정무관을 파견하는 등 독도침탈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여기에 "지난달 일본 외무상은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 망언을 되풀이해 한·일 관계를 냉각시키는 퇴행적 행위를 계속하고 있다"며 "이같은 작태는 과거 제국주의 침략 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독도를 관할하는 도지사로서 300만 도민의 이름으로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다시 한 번 국내외에 천명한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특히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라며 "일본은 다케시마의 날 조례를 당장 폐기하고 대한민국 영토 주권을 부정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