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금복주가 변화하는 주류 트렌드에 맞춰 한층 더 목넘김이 부드러운 'New 맛있는 참'(사진)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고구마 증류 원액' 함유로 고구마의 스위트한 감칠맛과 은은한 향미가 조화된 새로운 개념의 소주다.

신제품은 낮은 도수의 소주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해 알코올 도수를 16.7%로 낮췄다.

황형인 금복주 대표이사는 "신제품으로 새로운 개념의 소주 시장을 개척하겠다"며 "다양한 첨단 기술과 품질보증공정을 통해 최고의 품질과 맛으로 고객에게 보답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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