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진전문대가 19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19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대학)'조사에서 전문대학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지난 2012년 이후 8년 연속 관련 부문 1위 기록이다.

영진전문대는 이번 조사에서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 부문에서 조사 대학 가운데 최고 점수를 얻었다.

또 '시장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혁신활동을 잘하는 대학', '인재 육성을 위한 투자나 교육이 잘 이뤄지는 대학' 항목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재영 총장은 "융합과 다양성이 요구되는 시대 상황에 발맞춰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하는 인재양성에 대학 모든 구성원이 성심을 다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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