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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곡·울릉 署 치안종합성과 향상 및 교통 사망사고 예방활동 대책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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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칠곡경찰서가 2019년 치안종합성과 향상 및 교통 사망사고 예방활동 대책회의 가졌다(칠곡경찰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칠곡경찰서는 18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2019년 치안종합성과 향상 및 교통 사망사고 예방활동 대책회의를 가졌다.

날 보고회에서는 전년도 성과평가 결과에 대해 분석하고, 2019년 평가체계 및 기능별 향상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졸음운전 취약 시간대(오후1~5) 순찰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교육, 교통전담중대 경력 집중 운영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김형률 경찰서장은 문안순찰 과 교통 사망사고 예방홍보활동등 주민이 믿고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치안활동으로 주민들과 친근한 관계를 유지해 올해는 보다 향상된 평가결과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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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경찰서는 18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성과평가 향상보고회 를 개최했다.(울릉경찰서 제공)



울릉경찰서도 이날 오전 회의실에서 치안성과평가 향상보고회 및 교통 사망사고 예방활동 관련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경찰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치안성과 평가결과를 분석했다.

울릉서는 민생치안, 사회안전, 현장지원 3개 과제 등 45개 성과지표에 대해 각 부서별 향상방안을 발표하는 등 이전과 달리 성과평가 향상을 위한 새로운 각오로 임했다.

임상우 울릉경찰 서장은 경찰활동의 성과를 나타내는 지표들은 모두 주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치안성과 향상에 역점을 두고 교통사망사고 없는 관광 울릉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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