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주대는 14일 본관 대강당에서 졸업생과 학부모, 대학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박사 6명, 석사 13명, 학사 282명 등 모두 301명에게 학위가 수여됐다.
군사관학과 황성숙씨가 학부 전체수석의 영예를 안았으며 대학원 우수논문상 및 공로상, 각 학부(과) 수석, 공로상, 모범상, 문화상, 체육상, 총동창회장상 등 45명이 표창을 받았다.
이성희 총장은 "졸업생들은 자기계발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라"며 "역지사지의 마음가짐과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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