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NH농협은행 경북본부가 경영전략회의 및 동시조합장선거 공명선거 달성 결의대회를 가졌다(경북 농협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NH농협은행 경북본부(본부장 남재원)은 14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경영전략회의 및 동시조합장선거 공명선거 달성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회공헌 1위 은행 역할제고를 위한 서민금융 지원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됐다. 또 적극적인 서민금융 지원이 서민들의 금융부담을 완화해주고 서민들에 대한 농협이미지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다음달 13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은행의 사회공헌 역할과 사업추진활성화, 사업추진 우수사례 발표와 경북농협은행의 사업방향을 설정하는 경영전략회의 는 매분기 열린다. 이날 회의에는 경북관내 사무소장 50여명이 참석했다.
남 본부장은 “앞으로 적극적인 서민금융 추진으로 농협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서민들과 함께 동고동락할 수 있는 농협이 되자”며 “특히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도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들이 공명선거를 위해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