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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진전문대, 복지전문가 양성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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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진전문대 사회복지과는 청년미취업자와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공동체 복지전문가 양성 무료 교육 과정을 3월 개설키로 하고 오는 20일까지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과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주요 복지서비스 대상자에게 여가활동 프로그램, 심리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복지전문가를 양성한다.

교육 참가자에게는 교통비와 식비를 지급하며 수료자에게는 레크리에이션 지도사, 웃음지도사, 심리상담사 2급, 풍선아트 3급, 교육마술지도사 2급 자격이 부여된다.

장용주 사업담당 교수(사회복지과)는 "저출산·고령화 등으로 사회복지대상자의 여가를 지원할 수 있는 복지전문가가 많이 필요하다"며 "관심 있는 사람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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