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는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안전시설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포항남부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경북 포항남부경찰서(서장 김한섭)는 올 4월 19일까지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안전시설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관련 포항남부서는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신호, 안전표지판, 노면표시 등 안전시설 노후 및 훼손상태를 확인 후 정비할 예정이다.
한편, 포항시 남구지역의 어린이보호구역은 모두 84개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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