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의회 제22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장에 출석한 이형식 의장(사진=김성권 기자)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예천군의회가1일 오전11시 제22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박종철(54)·권도식 의원(61), 이형식 의장(54) 등 3명에 대한 징계 요구의 건을 처리했다.
군 의회에 따르면 폭행등 추태를 보인 박종철,권도식의원은 제명을, 의형식 의장은 ‘출석정지 30일’ 징계를 받았다.
폭행 당사자인 박종철 의원은 이날 임시회에 나타나지 않았다.
ksg@heraldcorpr.com
(본 기사는 헤럴드 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