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김천시, 주민현장민원 청취로 생활불편 해소총력
이미지중앙

김천시가 생활밀착형 주민불편해소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진은 보행자의 안전은 위해 도로경계석 높이를 조절하고 있다.(김천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김천시가 새해 읍.면동 순방 때 수렴된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현장주민들로부터 건의 받은 소중한 민원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이를 신속하게 해결해 줌으로써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우선, 시청앞 삼거리(교차로)에서 시청 오르막구간에 노약자, 어린이들이 잠시 쉬었다 갈수 있는 벤치를 설치했다.

차량역주행 방지를 위해 양금폭포에서 황금지하차도 차량 높이제한 안내표지판을 설치했고 공사로 인해 마을 진입이 어려운 산업단지 진입로에 마을이정표를 설치 완료했다.

또한 김천역 택시승강장 모퉁이 도로선형을 정비해 교통안전과 김천역 승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 주민 간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의견을 수렴해 안전사고 없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