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영양)=김병진 기자]경북 영양군은 오는 28일까지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환경정화사업·공공서비스 사업 28명, 다문화가정 지원·마을 가꾸기 사업 8명 등 모두 36명이다.

신청 자격은 사업 시작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이며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에 재산 기준이 1억 5000만원 이하인 군민이 대상이다.

사업 기간은 3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영양군 관계자는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유통일자리과나 읍·면사무소로 문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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