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강서장은 14일 취임식에서“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공감 받는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주인정신으로 업무에 임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배려와 존중하는 인권경찰로 거듭나 현장에서 다치지 않는 안전한 법집행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상주출신인 강서장은 1994년에 경장 특채로 경찰에 투신해 지난해 12월 총경으로 승진했다. 서울청 치안지도관, 경북청 정보화장비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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