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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기윤 경북농협 본부장, 현장에 답이있다....23개 시·군지부 현장 경영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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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윤 경북농협 본부장이 농가소득 5천만원 조기달성을 위해 14일 청도군지부를 시작으로 23개 시·군지부 현장 경영에 나서고 있다.(경북농협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도기윤 경북농협 본부장이 14청도군지부를 시작으로 23개 시·군지부 현장 경영에 나서고 있다.

농가소득 5000만원 조기달성으로 경북 농업인이 행복한 경북 도민의 농협 구현을 위해서다.

이날 현장경영에는 이종욱 청도군 지부장을 비롯한 관내 농·축협 조합장들이 참석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농협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해 생산농가들을 격려하고 농업인이 생산한 우리 농·축산물을 제값 받고 팔 수 있도록 산지유통혁신과 통합마케팅 역량강화에 경북농협이 앞장서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오는 313일에 실시되는2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에 경북농협 임직원들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공명정대하게 치러 대외적 신뢰를 회복하고 농협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결의 했다

도 본부장은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고 함께 성장하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서는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가 필수다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답을찾기 위해 시·군지부 현장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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