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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태 대구경북광고산업협회 회장 "4차 산업시대 광고 디지털마케팅 시장으로 재편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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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태 대구경북광고산업협회 회장)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최종태 대구경북광고산업협회 회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광고산업분야는 급격한 디지털마케팅 시장으로 재편되고 기존의 광고플랫폼은 개인화된 퍼블리셔 중심으로 다양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최근 열린 세계트리플헬릭스미래전략학회(WATEF) 신년 컨퍼런스 주제발표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몇 년사이 인터넷 분야의 가파른 상승세와 온라인 홍보대행(PR분야) 성장세가 두드러진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2016년 기준으로 광고산업 취급총액 15조1897억원(매체광고비 9조8577억원·매체외 서비스 5조3320억)가운데 매체별 광고비중은 방송(지상파TV, 라디오, 케이블TV, 위성TV, DMB)이 가장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터넷(온라인, 모바일), 옥외광고, 인쇄광고(인쇄, 신문, 잡지) 순이라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지역 각종분야 경제단체 협의체 마련, 지방경제를 위한 조례제정 및 행정방침(입찰시 지역업체 가점제도 등 로컬기업의 글로컬기업으로의 성장지원), 대구시 4차 산업혁명위원회 활성화 등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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