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병진 기자]경북체육회 여자컬링 선수단(팀킴) 김민정 감독이 면직됐다.
11일 경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제 10차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어 김 감독에 대한 면직 처리를 의결했다.
도체육회는 김 감독이 여자컬링 선수단 부당 처우 의혹과 관련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고 훈련에 불참하는 등 근무가 불성실했다고 면직 사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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