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최 지부장은 “섬 지역 여건에 걸맞은 새 농촌, 새 농협 운동의 내실 있는 추진으로 농업인과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고마운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최 지부장은 또 “농가소득 5000만원 조기 달성을 위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영양군 출신인 최 지부장은 세종대학교 무역학과와 서강대학교 금융경제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1998년 농협에 입사해 서울지역본부 면복동지점.서울검사팀,인천지역본부.중앙본부 조합감사위원회.경북지역본부 영양군 농정지원단 ,중앙본부 기획조정실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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