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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 건설, 대구 달서구 '빌리브 스카이' 1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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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빌리브 스카이' 투시도.(자료제공=신세계 건설)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신세계건설이 대구 달서구에 '빌리브 스카이'를 1월 중 분양한다.

대구 달서구 감삼동 141-5번지 일대(舊 알리앙스 부지)에 건립되는 이 단지는 아파트 504가구(전용면적 84~219㎡), 오피스텔 48실(전용 84㎡)로 구성된다.

'빌리브 스카이' 입지 인근에는 서대구 고속철도역이 2020년 준공을 목표로 내년 2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KTX, SRT 등 고속철도와 대구권 광역철도가 정차하는 복합역사가 조성될 계획이다.

현재 대구 수성구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입주 시까지 전매 제한되지만 이 단지는 전매제한기간이 6개월이다.

지상 최고 48층 높이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되는 '빌리브 스카이'는 지역 내 수요층이 두터운 중대형 위주로 건립된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되며 진도 9.0에도 견디는 내진설계(미국기준)가 적용된다.

'빌리브 스카이' 견본주택은 대구 동구 신천동 299-4(대구 MBC네거리)에 준비 중이다.

입주는 오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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