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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성군시설관리공단, 비슬산자연휴양림 얼음동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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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산자연휴양림 얼음동산 모습.(사진제공=달성군)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성군 비슬산자연휴양림 내에 얼음동산과 겨울체험마당이 운영되고 있다.

28일 달성군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내년 2월 17일까지 운영되는 얼음동산은 계곡 간 빙벽산책로에 겨울 감성테마 포토존을 설치해 보다 색다르고 따뜻한 겨울 감성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 달고나, 군고구마, 군밤, 제기차기, 투호 등 겨울체험놀이존을 조성해 휴양림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추억도 제공한다.

얼음동산 구간에 전기차를 운행해 편의성도 높였으며 전기차 이용은 현재 전기차 매표소인 비슬산공영주차장 3층에서 출발한다.

강순환 이사장은 "새롭게 단장한 비슬산자연휴양림 얼음동산은 겨울감성과 운치를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명소"라며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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