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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 행정안전부 지역안전도진단 지난해 6등급 →최고1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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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재해위험요인 제거와 예방대책 추진을 위해 소하전 정비사업을 진행해왔다.(안동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는 16일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2018년 전국 지자체 지역안전도 진단결과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안전도 진단은 지자체의 자주적인 자연재해 방재역량 제고를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진행하고있는 것으로 자연재해 위험에 대해 지역이 얼마나 안전한가를 진단하는 것이다.

이번 진단 결과 안동시는 1~10등급 중 지난해 6등급에서 1등급으로 5등급이나 상향됐다.

진단은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해 1차 시?도 진단, 2차 중앙 진단을 지난 1017일부터 지난달 17일까지 1개월 동안 진단했다.

주요 진단 내용은 재해위험요인, 예방대책추진, 예방시설정비 등 3 분야 55개 세부 항목으로 이뤄졌다.

남봉구 안전재난과장은 앞으로도 지역내 재해위험요인 제거와 예방대책 추진, 예방시설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자연재난발생 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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