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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 창립 30주년 기념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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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울릉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전경중 회장.김병수 울릉군수,정성환 군의회의장과,역대회장.원로들이 축하 케익을 절단하고 있다.(푸독회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울릉독도가꾸기회(회장 전경중)8일 울릉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100여명의 회원들이 모인가운데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갖고 일본의 끊이지 않는 독도 주권 침탈 시도에 대응하는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기념식은 지난30년동안 회원들이 독도수호를 위해 펼쳐온 일들을 되 짚어보는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우수회원표창,역대회장들의 공로패 전달,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1988년 설립된 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는 선조들의 개척정신과 독도의용수비대의 얼을 이어받아 영토수호 및 보전의 일한으로 울릉도와 독도를 가꾸어 왔고 특히 척박한 독도에 푸른 숲이 우거지는 섬을 만들기 위해 그동안 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공로로 지난 2009년 포항MBC와 삼일가족이 공동으로 주는 삼일문회대상을 수상한 이후 2014년 제2회 독도평화대상 수상,경북지사.장관표창등 수많은 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수 울릉군수. 정성환 군의회의장과 각급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해 창립 30주년을 축하하고 그동안 독도지킴이로 최선을 다해온 회원들을 위로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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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울릉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 창립 30주년 기념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으며 독도를 지키자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푸독회 제공)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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