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학교 공과대학 학생들이 Co-Ed 산업체 멘토링 PBL 캡스톤디자인, 디자인 씽킹 및 메이커 동아리 작품 등 시연 및 발표회를 하고 있다.(안동대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 공학교육혁신센터는 6일,학교 공대1호관 이노메이커랩에서 ‘ANU 창의?융합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 개최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캡스톤디자인 활동을 통해 얻어진 창작 작품을 전시하며, 대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다양한 전문가들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만남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지역산업 및 지역 공동체와의 공생 발전을 위해 산업체, 교육기관, 지자체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공학기술 나눔과 지식 확산에 대해 논의했다.
개막식 특강에는 서태원 교수(지식재산교육선도사업단장)를 초청, ‘4차 산업혁명: 미래사회, 나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학생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경봉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산·학·연간에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기술을 지역과 공유하며 발전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해 나갈 예정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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