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경북권 이랜드리테일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이랜드 창업 38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쇼핑제를 연다.

동아백화점 쇼핑점을 비롯해 수성점·구미점·강북점·본점·수성마트점, NC아울렛 엑스코점·경산점 등이 해당한다.

먼저 행사 기간 전 지점에서 '프리미엄 패딩 대전'과 '발열·보온 아이템전', '퍼 아우터(겉옷) 컬렉션 및 겨울 스타일링 필수아이템 제안전'을 개최한다.

동아백화점 쇼핑점은 11대 쇼핑제 특별가.한정 상품행사를, 동아백화점 수성점에서는 유명 골프.스포츠 겨울나기 쇼핑 특가대전을 진행한다.

동아아울렛 강북점은 '동아 인기브랜드 겨울 베스트상품 50% 할인' 행사를, 동아백화점 구미점은 '인기 아동·생활 주방 특가대전'을 각각 마련한다.

NC아울렛 엑스코점도 '골프·아웃도어 겨울상품 베스트 제안전'을, NC아울렛 경산점은 '유아·성인 겨울상품 최대 70% 할인 이월특가전'을 연다.

대구경북권 모던하우스(동아백화점 쇼핑·수성·강북점/NC아울렛 엑스코·경산점) 입점 지점은 오는 25일까지 '극세사 침구 전 품목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식품 매장 킴스클럽(동아백화점 쇼핑·수성·수성마트·강북·구미점) 입점 지점은 오는 25일까지 수량·가격 한정 기념행사로 '8대 베스트 대전'과 함께 LG생활건강 행사 대상 품목 2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원 할인전을 연다.

이성용 동아백화점 마케팅 팀장은 "이번 행사는 그룹 창업 38주년을 맞아 그룹차원에서 기획하고 준비한 행사"라며 "많은 고객들이 특별한 가격, 즐거운 쇼핑시간을 가질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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