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제6회 이월드 별빛축제'가 오는 17일 개막한다.
14일 이월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1000만송이 별빛 플라워 가든'을 주제로 오는 12월 31일 까지 계속되며 13만평 규모의 공간에 1000만개의 조명 장식이 설치된다.
국내 최장 200m에 달하는 빛로드인 '퀸스로드'와 초대형 플라워 트리인 '여왕의 나무' 등이 관람객을 기다린다.
'판타지광장', '별빛 장미정원' 등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이월드 관계자는 "별빛축제는 커플들의 성지로 전국 최고의 로맨틱 야간 데이트 코스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겨울 밤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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