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문화대는 1인 창조 입주기업들이 최근 라온제나호텔에서 열린 '2018 1인 창조기업의날'행사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대구경북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8곳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계명문화대 1인 창조 입주기업인 엘앤비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에스에스알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각각 받았다.

김윤갑 계명문화대 산학협력단장은 "대구성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가 초기창업자와 예비창업자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체계적인 맞춤형 기술창업지원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대구성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는 현재 19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예비창업자들에게 입주공간 제공은 물론 창업자 역량강화 교육지원, 전문가 자문 등을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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